이금이 작가는 202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(아동문학의 노벨상) 글 부문 수상에서 불발됐으나,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글쓰기를 통해 큰 보람과 보상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.
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(IBBY)는 13일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글 부문 수상자로 영국 작가 **마이클 로젠**을 선정했으며, 그림 부문은 차이가오르가 받았습니다. 이금이 작가는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한국인으로는 글 부문 최초 수상이 무산됐습니다.
이금이 작가는 "글을 쓰며 한 인간으로 성장했고, 안데르센상 수상 관계없이 큰 보상을 받았다"며 "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의 이야기를 써나가겠다"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 한국에서는 2022년 그림 부문에서 이수지가 수상한 바 있으나 글 부문 수상자는 아직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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